[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문화예술인들이 故이선균의 사망과 관련해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는 뜻을 피력했다.12일 오전 11시 29개 문화예술관련 단체를 중심으로 결성된 ‘문화예술인 연대회의’(가칭)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수사당국 관계자들의 수사과정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 촉구, 언론의 자정 노력과 함께 보도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기사 삭제 요구, 문화예술인의 인권보호를 위한 현행 법령 제개정 등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최덕문 배우의 사회로 진행된 ‘문화예술인 연대회의’(가칭) 성명서 발표 행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이찬원은 올해 무엇에 '과몰입' 할까.4일 방송되는 SBS '과몰입 인생사'에서는 애니메이션의 거장이자 대중문화의 상징, '월트 디즈니'의 인생에 과몰입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디즈니는 '백설공주', '인어공주', '라이온킹', 그리고 '겨울왕국'까지 100년간 꿈과 희망을 이야기하는 스토리텔링으로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대체 월트 디즈니가 만든 세상에는 어떤 매력이 있길래 긴 시간 동안 대중문화의 왕좌를 차지하고 있는 걸까.이날 인생 텔러로는 충무로의 토크 에너자이저 장항준 감독이 출연한다. 장항준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배우 임형준이 13살 연하 아내와의 재혼 스토리를 털어놓는다.15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김복준, 뮤지, 이지혜, 임형준이 출연하는 '달인 스타그램' 특집으로 꾸며진다. 지난 7월 재혼과 늦둥이 득녀 소식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은 임형준이 '라스'를 찾는다. 임형준은 13살 연하 비연예인 아내와 지난해 혼인 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으며, 지난 4월 늦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지난 9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그는 아내에 대해 가평에서 요가학원을 운영 중이라고 소개하기도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장항준 감독이 '절친 배우' 이선균의 마약 투약 혐의와 관련해 입을 열었다.장항준 감독은 25일 서울 상암동 컨텐츠랩 비보 사옥에서 진행한 영화 '오픈 더 도어' 인터뷰에서 "저도 기사를 통해 알았다. 따로 연락하긴 뭐해서 안 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장 감독은 "지금도 해당 내용을 기사를 통해 접하고 있다. 뭐라고 말하긴 힘들다"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장항준 감독과 이선균은 절친 사이로 유명하다. 앞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식사 자리에 초대해 친분을 과시했으며, 지난 5월 종영한 tvN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장항준 감독 영화 '오픈 더 도어'가 제목에 담긴 비하인드를 공개했다.'오픈 더 도어'는 미국 뉴저지 한인 세탁소 살인 사건 이후 7년, 비밀의 문을 열어버린 한 가족의 숨겨진 진실을 그린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다.장항준 감독은 "문을 여는 순간 모든 것이 파멸되는 이야기가 시작되면 좋겠다"라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픈 더 도어'라는 영화의 제목은 "문이라는 소재를 통해 '선택'을 이야기하고 싶었고, 문을 열고 들어가면 영화가 시작된다는 중의적인 의미도 담았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오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웹툰 작가 김풍이 절필 선언을 했다는 소문을 해명한다.18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장항준, 송은이, 장현성, 김풍이 출연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친구들' 특집으로 꾸며진다.지난해 득남한 김풍이 ‘라디오스타’를 찾았다. 녹화 당시 김풍은 작년 드라마 대본 작업을 하느라 방송을 쉬었다며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웹툰이 없던 시절 카툰 갤러리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한 '웹툰계 콜럼버스'라면서 카툰 갤러리가 생긴 후 “강풀, 이말년, 기안84 등과 함께 웹툰 작가로 등단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영화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스토리텔러 장항준 감독과 베테랑 제작진의 만남으로 기대를 높이는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 '오픈 더 도어'가 10월 25일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다양한 릴레이 GV 라인업으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오픈 더 도어'는 미국 뉴저지 한인 세탁소 살인 사건 이후 7년, 비밀의 문을 열어버린 한 가족의 숨겨진 진실을 그린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다. 지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상영 이후 국내외 평단의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이런 가운데 '오픈 더 도어'는 개봉을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배우 전혜진이 동료 배우이자 남편인 이선균의 반응을 전했다.전혜진은 드라마 '남남'에서 통상적인 엄마 캐릭터와는 상당히 다른 은미 역으로 사랑 받았다. 그가 이전에 보여준 카리스마 있는 성격의 캐릭터, 커리어우먼으로서의 강한 면모가 있는 캐릭터 등과도 많이 달라 '연기 변신'이라 할 수 있다.이선균의 감상은 어떠했는지 묻자 전혜진은 "처음에 대본 봤을 때도 그렇고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더라. '연기 좀 하지 그랬어'라고 하기도 하고. 우리 사이에서 보이는 모습들이 나온 것 같다"고 밝혔다.이선균을 비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넷플릭스가 이번주 추천작을 공개했다.▲리바운드 (Rebound)'리바운드'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고교농구 MVP 선수 출신인 공익근무요원 양현은 모교인 부산중앙고 농구부의 코치로 발탁된다. 고교농구 최강팀 용산고와 의욕 충만하게 맞붙었던 전국대회 첫 경기는 몰수패라는 치욕의 결과를 낳고, 농구부는 해체 위기에 놓인다. 양현은 에이스 기범, 스몰 포워드 규혁, 괴력 센터 순규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김은희 작가가 남편 장항준이 소속된 소속사 미디어랩시소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15일 소속사 미디어랩시소에 따르면 김은희는 최근 미디어랩시소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장르물의 대가’ 김은희는 SBS ‘싸인’, tvN ‘시그널’, 넷플릭스 ‘킹덤’ 등을 통해 드라마의 새 시대를 주도했다.‘싸인’은 최고 시청률 25.5%(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면서 첫 지상파 드라마부터 대박을 터트리기 시작했다. ‘시그널’은 백상예술대상에서 작품상, 극본상을 휩쓸었으며 일본, 태국, 중국에서 리메이크됐다.2019년에는 좀비와 사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리바운드'가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리바운드'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다. 10일부터 IPTV와 디지털케이블TV 및 OTT에서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개시한다.지난 4월 5일 개봉한 '리바운드'는 10일 현재까지 68만 관객을 동원했다. 장항준 감독이 연출하고 아내 김은희 작가가 참여해 기대를 모았지만, 100만 관객도 모으지 못한 채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리바운드'가 우디네 극동영화제에서 실버 멀버리를 수상하는 쾌거를 안았다.이탈리아 북동부 도시 우디네에서 열리는 우디네 극동영화제는 다양한 아시아 영화를 전 세계에 소개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영화제로, 그동안 '기적'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1987' '군함도' 등 작품성과 상업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국내 영화들이 관객상을 받은 바 있다.25회째를 맞은 올해는 '리바운드'의 장항준 감독, 김은희 작가, 정진운이 참석해 전 세계 관객들과 긴밀한 소통을 나눴다. 영화제 기간 내내 화제의 중심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박서준·아이유 주연 영화 '드림'이 '흥행문'을 활짝 열었다. 5월 할리우드 영화의 강력한 공습이 예상되는 가운데, 마동석이 시원한 '흥행 펀치'로 이를 막아낼 수 있을까. 올해 한국영화는 '대외비' '멍뭉이' '소울메이트' '웅남이' '리바운드' '킬링 로맨스' 등 상업영화 대부분이 100만은 커녕, 50만 관객 돌파도 어려운 최악의 부진을 겪었다. 그러는 사이 '스즈메의 문단속' '더 퍼스트 슬램덩크' 등 일본 애니메이션이 400만 넘는 관객을 끌어 모으며 승승장구 했다. 최근에는 할리우드 액션 영화 '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키아누 리브스 주연 영화 '존 윅4'가 130만 관객을 돌파하며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존 윅4'는 전날 3만 8268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30만 7071명. '존 윅4'는 존 윅이 최고 회의를 무너뜨리기 위해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스즈메의 문단속'이 2위다. 하루동안 1만 4264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495만 969명을 기록했다.'스즈메의 문단속'은 우연히 재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기생충' 제작사 바른손이앤에이(대표 박진홍, 곽신애)가 올해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프로젝트를 공개했다.올해 바른손이앤에이는 장항준 감독 영화 '리바운드'를 시작으로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송강호 주연 영화 '거미집'(김지운 감독)의 개봉을 준비중에 있다.또한 바른손이앤에이는 영화를 넘어 시리즈, 예능, 글로벌 콘텐츠까지 제작하고 투자-유통하는 종합콘텐츠회사로의 사업확장도 준비중이다. '태양의 후예' 제작자 서우식 대표와 함께 설립한 바른손씨앤씨는 백미경 작가, 김정식 감독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키아누 리브스 주연 영화 '존 윅4'가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존 윅4'는 전날 3만 6683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26만 8715명.'존 윅4'는 존 윅이 최고 회의를 무너뜨리기 위해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스즈메의 문단속'이 2위다. 하루동안 1만 2657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493만 6705명을 기록했다.'스즈메의 문단속'은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키아누 리브스 주연 영화 '존 윅4'가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1위 '스즈메의 문단속'은 500만 돌파를 목전에 뒀다.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존 윅4'는 전날 11만 3983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23만 2036명.'존 윅4'는 존 윅이 최고 회의를 무너뜨리기 위해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스즈메의 문단속'이 2위다. 하루동안 6만 4087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492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키아누 리브스 주연 영화 '존 윅4'가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1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존 윅4'는 전날 6만 3999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97만 9155명.'존 윅4'는 존 윅이 최고 회의를 무너뜨리기 위해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스즈메의 문단속'이 2위다. 하루동안 2만 4632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478만 5131명을 기록했다.'스즈메의 문단속'은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키아누 리브스 주연 영화 '존 윅4'가 9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존 윅4'는 전날 4만 1361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91만 5156명.'존 윅4'는 존 윅이 최고 회의를 무너뜨리기 위해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번 주말 100만 관객을 돌파할 전망이다.'스즈메의 문단속'이 2위다. 하루동안 1만 4449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476만 500명을 기록했다.'스즈메의 문단속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키아누 리브스 주연 영화 '존 윅4'가 8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한국 공포영화 '옥수역 귀신'이 개봉 첫 날 3위로 진입했다.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존 윅4'는 전날 4만 3412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87만 3797명.'존 윅4'는 존 윅이 최고 회의를 무너뜨리기 위해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스즈메의 문단속'이 2위다. 하루동안 1만 6150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474만 6051명을 기록했